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32 (문단 편집) == 개요 == '''레슬매니아 32'''은 WWE의 주최로 개최되는 32회째를 맞는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성대한 [[PPV]]'''로, 2016년 4월 3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댈러스 카우보이 팀의 홈구장.] 그 성대한 막을 연다. AT&T 스타디움은 기본 8만석에, 10만석 이상까지 확장 가능한 경기장으로, WWE 측에서는 여러 가지 신기록을 작성할 초호화급 메인 이벤트를 만들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상당히 두텁던 WWE 선수층이 2015년 하반기부터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하면서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2015년 9월 말에 [[스티브 보든|스팅]], 10월 말 [[랜디 오턴]], 11월 초 [[세스 롤린스]], 11월 말 [[세자로]] 등이 모두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었고, 결정적으로 2016년 1월초 잠시 휴식을 취하고 복귀한 [[존 시나]]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여기에 [[브라이언 대니얼슨|대니얼 브라이언]]은 은퇴했고, [[웨이드 바렛]]은 부상이 심각하지만 스토리라인 유지를 위해 가벼운 역할을 맡으며 출장을 강행하고 있고, [[더 락]]은 등장은 가능하지만 영화 관련 일정으로 인해 경기를 할 수 있을지는 대단히 의문스러운 상황이다.[* 경기는 잡혀 있지 않은 상황이며, 무대에서 인사만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심지어 인터컨티넨탈 매치를 치룰 예정인 [[PAC|네빌]]은 레슬매니아를 불과 한달 앞두고 부상을 당하며 인터컨티넨탈 매치 대진 자체가 바뀌었고[* 본래 네빌과 케빈 오웬스의 1대1 인터컨티널 챔피언십 경기가 잡힐 예정이였지만 부상으로 사다리 경기로 변경됨.], [[루크 하퍼]][* RAW 포스트쇼에서 경기중 부상.], [[알베르토 델 리오]][* 기존의 부상이 악화됨.] 등도 줄부상이 이어져 로스터진에 구멍이 뻥뻥 뚫린 상황이다. 세스 롤린스의 부상 이후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던 WWE는 결국 [[빈스 맥맨]]이 직접 나서서 [[로만 레인즈]]와 뒤엉키는 스토리를 메인으로 삼았지만 반응은 신통치않다. 레슬매니아라는 성대한 이벤트는 경기 하나 하나마다 잘 짜여진 각본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2016년 3월 현재 레슬매니아에 대한 전망은 '''대단히 어둡다.''' 현재 모든 매치는 졸속 매치업이라 빌드업이 엉성하기 짝이 없고, 국내 팬들은 '''디바 챔피언 매치를 제외하면 전년도에 비해 기대되는 매치가 없다'''라고 혹평하고 있다. 그나마 빌드가 괜찮은 매치들도 각본의 진행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서 그 좋았던 평 마저도 다 깎아 먹었다. 매치업의 기대감 제로, 주요 라인업의 줄부상, [[로만 레인즈|탑 페이스]]에 대한 매니아층의 역반응 등등 다양한 악재가 겹친 상태에서 [[WWE]]는 이번 레슬매니아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레슬매니아 32는 프리쇼[* 본 방송 전에 하는 비 방송용 경기로 방송을 하지 않지만 유투브나 [[WWE 네트워크]]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본 방송을 볼려면 [[WWE 네트워크]] 결제를 해야 한다.] 3경기를 포함한 총 11경기가 최종적으로 확정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